골드바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방식의 차이. 골드바 만드는 법, 골드바 공정, 골드바 주조 관련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골드바 제조 — 순도 999.9 와 만드는 공정.
골드바는 금덩어리를 그냥 잘라 놓은 것이 아니라 정련과 성형, 각인과 검사를 거쳐 나온다. 이 과정이 곧 표기된 순도를 뒷받침하는 근거이므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겉모습보다 이 과정과 그 결과로 남는 표시가 중요하다.
회수한 장신구나 산업용 금, 정련되지 않은 원료가 출발점이다. 어디에서 온 금이든 정련을 거치면 같은 순도가 되므로 원료의 출신이 최종 품질을 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원료에 무엇이 섞여 있느냐에 따라 정련에 드는 손이 달라진다.
녹인 금에서 불순물을 걷어내 순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여기서 최종 순도가 사실상 결정되고, 이 단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뒤에 아무리 모양을 잘 만들어도 표기한 순도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로는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녹인 금을 틀에 부어 굳히는 방식이다. 표면이 자연스럽고 결이 살아 있으며 큰 중량에 많이 쓰인다. 하나씩 부어 만들기 때문에 표면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이는 결함이 아니라 방식의 특징이다.
판으로 밀어 편 뒤 찍어 내는 방식이다. 면이 매끈하고 모서리가 반듯하며 작은 중량에서 흔하다. 같은 모양이 여러 개 나오므로 포장까지 규격이 맞고, 보기에 정돈된 느낌을 준다.
주조와 압인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만드는 방법의 차이다. 담긴 금의 양과 순도가 같으면 값어치도 같다. 큰 중량을 원하면 주조 쪽이, 작은 중량을 여러 개 나눠 갖고 싶으면 압인 쪽이 흔하다는 정도로 보면 된다.
순도와 중량, 제조사 표시가 함께 들어가고 일련번호가 붙는 경우도 많다. 각인은 장식이 아니라 그 골드바의 신원이다. 거래에서 겉모습보다 각인을 먼저 보는 것도 이 때문이고, 흐리거나 서류와 맞지 않으면 확인이 길어진다.

제조사가 순도와 중량, 일련번호를 적은 보증서를 발행한다. 골드바와 보증서가 짝을 이루어야 나중에 거래할 때 확인이 빠르다. 포장 안에 함께 봉해 두는 경우가 많으므로 임의로 뜯지 않는 편이 낫다.
만들어진 뒤 순도와 중량이 표기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성분을 재는 장비를 쓰기도 하고 시료를 떼어 분석하기도 한다. 이 절차가 있어야 표기가 근거를 갖게 되고, 그 결과가 보증서에 담긴다.
표면 성분을 읽는 비파괴 방식은 물건을 상하지 않게 빠르게 볼 수 있고, 시료를 떼어 분석하는 방식은 더 정확하지만 물건에 손을 대야 한다. 실무에서는 앞엣것으로 걸러 내고 필요할 때 뒤엣것을 쓴다.
표면만 읽는 방식은 겉면의 성분을 보므로 속이 다른 물건을 걸러 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무게와 부피의 관계를 함께 보거나 여러 방법을 겹쳐 확인한다. 한 가지 방법만으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금은 밀도가 높아 같은 부피면 다른 금속보다 훨씬 무겁다. 무게와 부피의 관계를 재면 순도를 어림할 수 있고, 크게 어긋난 물건을 걸러 내는 데 쓸모가 있다. 정밀한 값을 주는 방법은 아니지만 다른 확인과 함께 쓰인다.
봉인된 포장은 그 골드바가 만들어진 상태 그대로임을 보여 준다. 뜯으면 그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확인 절차가 길어진다. 되팔 계획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두는 편이 낫다.
1kg, 100g, 10g처럼 단계가 나뉘어 만들어진다. 작은 중량은 같은 총량을 만드는 데 손이 더 가므로 단위당 비용이 크다. 그래서 같은 총량이면 큰 중량 하나가 단위당으로는 대체로 유리하다.
기업 기념품이나 시상용으로 각인이나 포장을 맞추는 경우가 있다. 도안을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가므로 준비 기간이 붙고 수량에 따라 일정이 달라진다. 필요한 날짜를 먼저 말하는 것이 일정을 잡는 출발점이다.

정련과 성형, 각인에 드는 비용이 금값 위에 얹힌다. 장신구의 세공비보다 훨씬 적지만 없는 것은 아니다. 견적을 볼 때 금값과 이 비용을 나눠 물어보면 중량 구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인다.
보관 중에 지문이나 잔 흠이 생겨도 금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무게와 순도가 그대로면 값도 그대로이므로 억지로 닦아 광을 내려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문지르다 표면이 상하는 경우가 있다.
제조사에 따라 각인의 모양과 보증서 형식이 다르다. 순도와 중량이 같으면 금 자체의 값은 같지만, 확인 절차의 편의는 서류가 갖춰진 쪽이 낫다. 여러 곳 것을 함께 갖고 있다면 목록으로 정리해 두면 편하다.
순도를 정하는 것은 정련이고,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각인과 보증서다. 방식의 차이는 값어치를 가르지 않는다. 제작과 문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조사마다 각인의 모양과 보증서 형식, 포장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순도와 중량이 같으면 금 자체의 값은 같지만 확인 절차의 편의는 서류가 갖춰진 쪽이 낫다. 여러 곳 것을 함께 갖고 있다면 제조사와 일련번호를 목록으로 정리해 두면 나중에 뒤섞이지 않는다.
국내에서 정련해 만드는 것과 해외에서 만들어져 들어오는 것이 함께 유통된다. 순도와 중량이 표기대로면 금 자체의 값은 다르지 않지만, 보증서의 언어나 형식이 달라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차이 날 수 있다. 어느 쪽인지 물어보면 그 자리에서 알려 준다.
같은 총량을 만들 때 1kg 하나와 10g 백 개는 들어가는 손이 전혀 다르다. 뒤엣것은 백 번의 성형과 백 번의 각인, 백 장의 보증서가 필요하다. 작은 중량의 단위당 비용이 큰 이유가 여기에 있고, 이는 어느 제조사든 마찬가지다.
회수한 골드바나 장신구를 녹여 다시 정련해 새 골드바로 만드는 과정도 같은 공정을 거친다. 원료가 무엇이었든 정련을 지나면 같은 순도가 되므로, 다시 만든 것이라 해서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각인과 보증서는 새로 만든 시점의 것으로 붙는다.
만드는 방식의 차이일 뿐 담긴 금의 양과 순도가 같으면 값어치도 같습니다. 큰 중량은 주조, 작은 중량은 압인이 흔합니다.
정련을 거치면 같은 순도가 되므로 최종 품질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료에 따라 정련에 드는 손이 달라집니다.
주조 방식은 표면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이는 결함이 아닙니다. 무게와 순도가 표기와 맞으면 됩니다.
값은 무게와 순도로 정해지므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보증서와 짝이 흐트러지면 확인이 길어집니다.
GBK금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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